(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5돐에 즈음한 청년중앙예술선전대,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 경축공연들이 28일 청년중앙회관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관계부문, 청년동맹, 직맹일군들, 청년학생들, 로동자, 직맹원들이 공연들을 관람하였다.

공연무대들에는 합창 혁명송가 《김정은장군찬가》, 합창시와 합창 《혁명무력은 원수님 령도만 받든다》, 녀성3중창 《경애하는 그이품에 안긴 이 행복》, 트럼베트와 노래 《장군님 가까이엔 병사가 산다네》를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김정은원수님을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심으로써 백두산총대의 혈통이 굳건히 이어지고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창창한 미래가 확고히 담보되게 되였음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오늘의 총진군에서 새로운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해나갈 열혈청춘들의 혁명적열의, 이 땅우에 기어이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고야말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신념과 의지를 담은 종목들도 무대들에 올랐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