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5돐에 즈음하여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스위스준비위원회,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13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선군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적인 리정표로 된다고 하면서 그이의 령도밑에 공화국이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 핵보유국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천재적인 군사전략가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김정일대원수께서는 조선인민군을 그 어떤 대적도 단매에 쳐물리칠수 있는 무적필승의 혁명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제2의 조선전쟁을 꾀하고있는 전쟁광신자 미제는 조선을 침략할 엄두를 감히 내지 못하였다.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은 믿음직하게 담보되였다.

김정일대원수께서는 인민군대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가도록 이끄시였다.

그이에 의하여 조선의 사회주의는 굳건히 수호되고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반사회주의책동은 파탄을 면치 못하였다.

백두의 령장 김정일대원수께 영원한 영광을 드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