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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사대매국에 환장한 국방부장관의 사퇴 요구
(평양 1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 27일 괴뢰국방부앞에서 176차 평화군축집회를 가지고 사대매국행위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괴뢰군부패당을 규탄하였다.

단체는 국방부 장관이 자기 직을 걸고서라도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체결하겠다고 떠벌이며 일본에 종속될수도 있는 매국협정체결을 강행하였다고 밝혔다.

이 협정은 남조선이 얻을것은 없고 줄것만 있는 일본과 미국을 위한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싸드》배치와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이 남조선의 안보를 위태롭게 한다고 비난하였다.

탄핵의 운명에 처한 《정부》의 일개 장관이 무슨 자격이 있어 안보,주권과 관련된 중대한 문제를 결정하는가고 규탄하였다.

단체는 안보롱락의 핵심인 국방부 장관이 《싸드》배치계획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철회하고 당장 사퇴하라고 요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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