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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언론들 조선의 현실 보도
(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의 AP통신이 17일 조선의 현실에 대하여 보도하였다.

통신은 다음과 같이 평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 공식 정치무대에 등장하신 후 북조선에서 일어난 사변들을 여러가지 측면에서 분석할수 있다.

첫째로, 김정은령도자의 정치기반이 다져진것이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계신다.

그이께서는 주요계기들에 공개연설을 하시였다.

둘째로, 핵 및 로케트기술이 발전한것이다.

김정은령도자에 의하여 북조선의 핵능력이 강화되였다.

지금까지 진행한 핵시험중에서 가장 위력한 3차례의 핵시험이 최근 몇년사이에 진행되였다.

북조선은 미국본토까지 타격할수 있는 수단들을 보유하고있다.

또한 우주정복의 길로 치닫고있다.

셋째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의 구현이다.

북조선은 경제건설에서 특히 과학과 기술의 발전을 중시하고있다.

이 나라가 국제적인 《제재》를 받고있는것은 사실이지만 병진로선이 효과적이라는것이 현실적으로 증명되였다.

북조선은 사실상 핵보유국이 되였으며 경제도 계속 발전하고있다.

통신은 넷째로, 사회주의기업책임관리제실시에 대하여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다섯째로, 사람들이 보다 훌륭한 문화정서생활을 누리고있는것이다.

북조선령도자께서는 나라를 사회주의문명국으로 건설할 의지를 표명하시였다.

그이께서 구상하신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이 도처에 일떠섰다.

북조선은 세계적인 체육강국이 될 야심만만한 배짱을 가지고 체육발전에 커다란 관심을 돌리고있다.

이날 미국의 폭스뉴스도 우와 같은 내용을 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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