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며칠전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경기도의 어느 한 사격장에서 아파치직승기들의 사격훈련을 감행하였다. 이보다 앞서 유사시 《전투수행력량의 극대화》니, 《적과 싸워 이길수 있는 최상의 능력과 전투태세》니, 보병과 포병, 공병 등의 그 무슨 《협동작전》이니 뭐니 하며 합동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고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하였다.
그런가 하면 《북의 도발》과 《강력한 응징》, 《평양의 핵심시설의 타격》을 운운하며 해외로부터 《타우루스》공중대지상미싸일을 끌어들여 괴뢰공군에 배치하였다.
31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한해가 다 저물어가는 마지막까지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도발에 열을 올리고있는 괴뢰패당의 책동은 극악한 동족대결광으로서의 정체를 낱낱이 폭로해줄뿐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은 괴뢰패당의 《군사적대응태세강화》놀음은 제 죽을줄도 모르고 불을 찾아 날아드는 부나비처럼 전쟁광기에 들뜬 호전광들의 무분별한 객기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괴뢰패당이 벌려놓은 《군사적대응태세강화》놀음은 온 한해동안 동족대결과 북침전쟁열을 고취하며 죽을지살지 모르고 날뛰여온 얼간망둥이들의 또 한차례의 히스테리적발작증이다.
하지만 괴뢰패당이 동족대결과 북침전쟁에서 살길을 열어보려고 꾀하는것은 어리석은자들의 망상이며 그것은 오히려 저들의 비렬성과 추악성만을 세계앞에 더욱더 드러내놓는것으로 된다.
괴뢰패당이 무모한 군사적객기로 얻을것은 불에 타죽는 가련한 부나비의 운명뿐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