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제4차 수산부문열성자회의 참가자들을 위한 연회가 31일 목란관에서 있었다.

연회에는 열성자회의 참가자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와 인민무력상인 륙군대장 박영식동지를 비롯한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황병서동지는 연설에서 황금해력사창조를 위한 70일전투와 200일전투에서 당이 제시한 올해 물고기잡이목표를 넘쳐 수행함으로써 당중앙의 권위를 결사옹위하고 천만군민에게 기쁨을 안겨준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일군들과 어로공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모든 일군들과 어로공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제시하신 다음해 물고기잡이전투목표를 기어이 점령함으로써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수산전사로서의 전투적기상을 다시금 떨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모두가 계속혁신, 계속전진함으로써 2017년에도 만선의 배고동소리를 더 높이 울려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