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남조선야당들이 1일 그 무슨 기자간담회라는것을 벌려놓고 국민을 우롱한 박근혜역도를 준렬히 규탄하였다.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탄핵으로 직무정지상태에 있는 《대통령》이 기자들을 만나 무슨 모임을 가진다는것은 당치 않은 일이라고 주장하였다.

《대통령》으로서 기자들을 만난것인지 피의자로 만난것인지조차 알수 없다고 하면서 그는 박근혜가 국민과 《국회》의 탄핵을 받고도 여전히 《대통령》행세를 하고싶어한다고 비난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도 박근혜가 궤변과 후안무치로 일관된 망언을 늘어놓으면서 새해벽두부터 국민과 전쟁을 하려 한다고 분노를 표시하였다.

국민의 당 대변인은 《세월》호참사와 관련하여 《할 일을 다했다.》는 박근혜의 립장표명을 천인공노할 일,후안무치한 언행이라고 단죄하였다.

정의당 대변인은 《대통령》의 자질은 고사하고 공사구분도 제대로 못하는 초라한 인간의 모습을 보았다고 하면서 박근혜의 이번 발언은 자기의 잘못을 철저히 부인하려는 피의자《대통령》의 비겁한 몸부림에 불과하다고 성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