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의도대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 총력을 집중해나감으로써 세기를 주름잡으며 최후승리를 향해 폭풍쳐 전진하는 주체조선의 기상과 본때를 높이 떨쳐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경제강국건설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 철석의 신념을 지녀야 한다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5개년전략수행의 지름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올해에 나라의 경제전반을 보다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기 위한 전투목표들을 뚜렷이 제시하시였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리키시는 길은 곧 승리와 영광의 길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을 위한 투쟁에서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5개년전략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전민총돌격전에서 자력자강의 위력을 최대로 분출시켜야 한다.

자력자강의 위력은 곧 과학기술의 위력이며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앞세우는데 5개년전략수행의 지름길이 있다.

사설은 모두다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당이 제시한 5개년전략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전민총돌격전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