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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담보해주는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
(평양 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조선은 그 어떤 강적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동방의 핵강국, 군사강국으로 그 위용과 존엄을 만방에 떨치고있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전개해나가고있다.

이 자랑찬 현실은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오직 자체의 힘으로 자기 운명을 개척하여야 한다는 자력자강의 정신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백승으로 빛나는 조선혁명의 력사는 자력자강으로 개척되고 전진하며 승리하여온 력사였다.

이 위대한 정신력으로 조선은 천고의 밀림속에서 맨손으로 연길폭탄을 만들어 강도 일제를 격멸하였으며 3년간의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을 쳐물리치고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였다.

자력자강의 보검을 틀어쥐고 조선인민은 전후에 불과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사회주의공업화의 력사적과제를 수행하였고 세기와 년대를 이어 가증되여온 적대세력들의 압살책동과 극악한 경제봉쇄책동을 짓부셔버리며 거창한 창조와 번영의 시대를 펼치였다.

지난해 조선은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를 성과적으로 발사한데 이어 새형의 정지위성운반로케트용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에서 성공함으로써 세인을 경탄시켰다.

조선식의 무인화된 본보기생산체계들을 확립하고 농업생산에서 통장훈을 부를수 있는 다수확품종들을 육종하였다. 수많은 공장, 기업소들과 협동농장들이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돌파하고 인민군대가 앞장에 서서 황금해의 력사를 빛내였으며 함북도지구들에 대한 피해복구전투에서도 기적적승리를 안아왔다.

70일전투와 200일전투기간에 다계단으로 이룩된 모든 성과는 조선이 갈 길은 오직 자력자강의 한길뿐이라는 진리를 확증해주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자!》는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시였다.

조선인민은 올해에도 자력자강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며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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