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 플러스》가 1일 새해를 맞으며 새로운 민주개혁《정권》수립을 주장하는 글을 실었다.
글은 민주개혁과 남북평화협력에로 향한 새날이 밝았다고 하면서 지난해가 쌓이고쌓인 국민의 분노가 폭발한 해였다면 올해는 그 힘을 바탕으로 국민이 정치의 주인으로 되는 한해가 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올해를 력사상 처음으로 국민이 주인되는 전환의 해로 만들어야 하며 그러자면 새로운 민주개혁《정권》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민주개혁《정권》이란 그동안 쌓여온 페단의 청산과 국민주권실현을 위한 개혁을 사명으로 하는 《정권》, 더이상 북에 대한 적대시정책에 매달리지 않고 제2의 6.15시대를 열어나가는 《정권》이라고 밝혔다.
글은 올해에 남북의 화해와 협력을 위한 제2의 6.15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