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흥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올해신년사를 지지하는 외국선박선원들의 련대성집회가 9일 흥남항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함경남도 함흥시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벨리제국적선박《동자오》호의 선장, 선원들이 참가한 집회에서 연설자들은 김일성동지께와 김정일동지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며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린다고 말하였다.

조선인민이 지난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빛내이기 위한 70일전투와 200일전투에서 승리의 포성을 울리고 기적들을 창조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선에서 이룩된 성과들은 위대한 당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친 천만군민의 일심단결, 위대한 자강력이 낳은 빛나는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는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추동하는 강령적지침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조선인민이 당의 령도밑에 신년사에 제시된 전투적과업관철에서 보다 큰 성과들을 이룩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집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