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지지하여 인디아, 나이제리아단체가 1일과 2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이 사상과 제도, 지역과 리념, 계급과 계층의 차이를 초월하여 활발히 접촉하고 래왕하며 북남당국을 포함하여 각 정당, 단체들과 해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이 참가하는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실현할데 대해 천명하신 김정은각하의 신년사를 전적으로 지지한다.

남조선당국은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킬것이 아니라 긴장상태를 완화하는 길로 나와야 한다.

우리는 미국이 조선민족의 통일의지를 똑바로 보고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을 동족대결과 전쟁에로 부추기는 민족리간술책에 더이상 매달리지 말아야 하며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할것을 요구한다.

또한 자주와 정의를 귀중히 여기는 국제사회가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는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방해책동을 반대할것을 호소한다.

나이제리아조선친선협회는 다음과 같이 표명하였다.

김정은각하께서는 신년사에서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남조선당국은 동족대결을 고취하는 반공화국모략소동을 비롯한 적대행위들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

우리는 조선인민이 김정은각하께서 밝혀주신대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이룩하기를 바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