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풍치아름다운 대동강기슭에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로동자합숙이 일떠서 준공하였다.
7층으로 된 합숙에는 로동자들의 생활상편의를 보장할수 있게 침실, 대중식사실, 생일식사실, 체육 및 오락실 등이 종합적으로 갖추어져있다.
로동자합숙 준공식이 13일에 진행되였다.
안정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이 준공사를 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충정의 200일전투에서 전형단위의 영예를 지닌 공장로동계급의 투쟁기풍을 높이 평가하시고 현대적인 로동자합숙을 새로 지어주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공장에 깃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날 합숙생들은 만사람의 축복을 받으며 입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