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에 대한 독보회, 토론회가 로므니아, 스웨리예, 핀란드, 슬로베니아, 민주꽁고에서 3일부터 5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조선의 현실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에 대한 독보와 해설에 이어 발언들이 있었다.

로므니아 새 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대처하여 조선이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비롯한 자위적억제력을 더욱 강화해나가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라고 말하였다.

스웨리예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나라의 부강번영과 조국통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발언자들은 김정은동지께서는 신년사에서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을 강위력한 핵억제력으로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인민의 안녕과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시려는 철의 의지를 다시금 보여주시였다고 말하였다.

조선인민은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기적을 창조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