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에꽈도르 볼리바르주 싼 미겔시에서 명예시민으로 모시기로 결정하였다.

백두산천출위인들께 명예시민칭호를 수여해드릴데 대한 결정서가 8일에 채택되였다.

결정서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김일성대원수님과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수반이신 김정일대원수님,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녀사,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은원수님께 싼 미겔시정부와 시민들의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을 담아 그리고 조선인민과의 형제적뉴대와 단결을 강화해나가려는 의지를 반영하여 명예시민칭호를 드린다고 씌여져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