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박봉주내각총리는 황해제철련합기업소를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리는 기업소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강철증산투쟁에서 혁신을 이룩하고있는 황철로동계급을 고무해주었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경제전략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투쟁에서 금속공업부문이 기치를 들고나가며 선진기술을 적극 받아들여 철생산원가를 낮추고 주체화된 생산공정들의 운영을 정상화할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또한 련관단위들에서 기업소의 철강재생산에 필요한 원료와 연료를 원만히 보장해주기 위한 대책이 세워졌다.
이에 앞서 총리는 조선적십자종합병원에서 보건부문과 련관부문 일군협의회를 열고 조선로동당의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뜻을 받들어 모든 일군들이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참된 복무자가 될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병원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을 강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