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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비물질문화유산-돌칸한증
(평양 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슬기롭고 재능있는 조선인민은 예로부터 나라의 풍부한 자원들에 의거하여 우수한 고려의학적치료법들을 창조하였다.

그중에는 개성지방에서 오래전부터 전해오는 돌칸한증(돌한증)도 있다.

황토와 화강석으로 쌓은 궁륭식(천정을 활등이나 반달모양으로 둥글게 한것)의 도가니안에서 땀을 내며 치료하는 한증료법이다.

고려시기 개성의 어느 한 도자기구이터 도공들이 뜨거운 도가니안에서 땀을 내고 개울물에 뛰여들어 온갖 잡병들을 고쳤다는 민간전설로부터 유래되였다고 한다.

땀을 통해 몸에 해로운 중독성물질들을 배설시키고 혈액순환과 여러 장기들의 기능을 높여주며 관절염, 비만증, 피부병과 순환기계통, 신경계통의 각종 질병들의 예방과 치료에 특효가 있다.

특히 도가니축조에 쓰인 황토와 화강석 그리고 바닥에 깐 솔잎 등에서 생기는 증기속에는 광물질과 음이온 등이 포함되여있어 사람들의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준다.

지방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돌칸한증은 독특한 효능으로 하여 개성지방 인민들속에서 호평을 받고있으며 건강증진에 리용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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