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조선은 당의 령도에 끝없이 충직한 청년전위들의 혁명정신과 전투적기상으로 위용떨치는 백두산청년강국이라고 강조하였다.
사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총돌격전에서 영웅청년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치자는것이 위대한 김정은시대 청년들의 삶의 목표이고 철석의 의지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자기 수령을 진심으로 신뢰하고 따르며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무조건 절대적으로 받들고 혁명의 수뇌부를 위해서라면 한목숨 서슴없이 바치는 오늘의 김혁, 차광수로 살려는것이 우리 청년들의 확고부동한 신념이다.
지금 우리 청년들은 백두의 혁명정신을 심장마다에 만장약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창조의 거인, 시대의 영웅으로서의 영예를 높이 떨치고있다.
미제가 이 땅에 또다시 전쟁의 불꽃을 튕긴다면 항복서에 도장을 찍을 놈도 없게 적들을 죽탕쳐버리려는것이 선군조선 청년전위들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오늘의 전민총돌격전은 력사의 준엄한 폭풍우를 과감히 헤치며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백절불굴의 공격전이며 만리마속도창조로 들끓는 대고조격전장들은 백두산청년강국의 주인공들의 영웅적투쟁과 위훈의 활무대이다.
사설은 청년들모두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올해의 전민총돌격전의 앞장에서 세상을 들었다놓는 영웅적위훈을 창조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