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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각별한 기대와 손길아래 강화발전되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대학창립을 몸소 발기하시고 대학과정안도 완성시켜주시였으며 졸업생배치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교원, 연구사들과 학생들에게 각별한 사랑을 부어주시고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갖출수 있도록 은정어린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리과대학을 공로있는 대학으로 내세워주시고 과학자양성의 원종장, 권위있는 과학연구기지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도록 이끌어주고계신다.
지난 기간 대학은 인민과학자, 공훈과학자, 후보원사, 교수, 박사들을 비롯한 600여명의 학위학직소유자들과 수백명의 10월8일모범교수자 등을 가진 관록있는 교육과학연구집단으로 자라났다.
이 대학을 졸업하고 나라의 중요과학연구기관들에서 사업하면서 특출한 과학기술성과를 이룩하여 김일성훈장, 김정일훈장, 김정일상 그리고 2중영웅, 공화국영웅, 로력영웅칭호를 수여받은 과학자들은 수십명이나 된다.
조선의 첫 대학생석사를 낳은 이곳에서 국제수학계와 물리학계의 권위있는 과학자들과 세계과학원 청년회원을 비롯한 세계적으로 이름난 졸업생들이 배출되였다.
오늘 대학은 련속교육체계와 특출한 수재양성체계와 같은 정연한 교육체계를 갖추고 수재양성기지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더 훌륭히 수행해나가고있다.
지난 10년동안에만도 수백개의 새 과목을 개척하고 교육내용의 실용화, 종합화, 현대화를 전면적으로 실현하였다.
국가적의의가 큰 3,000여건의 과학기술성과들을 이룩하여 나라의 과학기술과 경제발전, 인민생활향상에도 크게 이바지하였다.
지금 대학의 과학자들과 교육자들은 과학교육의 해인 올해에 조선로동당의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건설구상을 맨 앞장에서 실현해갈 야심만만한 배짱을 가지고 과학교육사업에 총력을 다하고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