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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5조약》이 기만과 강압적방법으로 날조된 사실 폭로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 남조선언론에 의하면 일제가 조선의 주권을 빼앗기 위해 《을사5조약》을 기만과 강압적방법으로 날조하였다는것이 계속 밝혀지고있다.

서울대학교의 한 명예교수는 일제의 조선침략과 관련한 자료들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얼마전 그 결과를 정리하여 발표하였다.

그는 1992년에 《을사5조약》의 문제점을 찾고 이때부터 그에 대한 연구사업을 추진해왔다고 한다.

이 과정에 조약원본들을 확인하였는데 그 결과 거기에 조선황제의 비준이 없었고 조약명칭도 적혀있지 않았으며 조선말로 된 원본도 그때 일본측이 만든것이였다는것이 드러났다.

이에 대해 교수는 《조약체결과정은 전권대신 임명과 황제의 비준절차를 건너 뛰거나 실무자사이의 각서를 정부간 협약으로 바꿔치기하는 등 기만성으로 일관되였다.》고 폭로하였다.

한편 서울대학교의 다른 한 교수는 미국의 콜롬비아대학에서 고종황제가 미국인 선교사에게 준 신임장과 당시 다른 나라 수반들에게 보낸 친서를 찾아내여 고종황제가 《을사5조약》은 일제가 강압적으로 날조한것이며 자신은 승인하지 않았다고 밝힌것을 확인하였다.

일본이 로일전쟁당시의 일본군자료들을 모아 편찬한 《륙군정사》에 실린 당시 일제의 조선주둔군사령관 하세가와의 보고서를 통해서도 《을사5조약》이 강압적으로 날조되였다는것이 폭로되였다.

이 모든것은 일제가 조선의 주권을 강탈하려고 《을사5조약》을 가장 비렬한 수법과 강압적인 방법을 다 써가며 날조해냈다는것을 실증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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