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아시아태평양지역인터네트토론회 《김정은장군과 오늘의 조선》참가자들이 10일 편지를 올리였다.

참가자들은 편지에서 2017년은 조선의 자유와 독립, 부강발전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김일성주석각하의 탄생 105돐과 김정일령도자각하의 탄생 75돐이 되는 경사스러운 해이라고 밝혔다.

2017년을 백두산절세위인들을 칭송하는 해로 빛내이기 위한 국제적인 활동들이 고조되고있는 속에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들이신 김일성주석각하와 김정일령도자각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업적, 그분들의 사상과 위업을 그대로 이어나가고계시는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의 비범한 령도력을 다시금 높이 찬양하는 계기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이 앞으로도 자주적이며 인민적인 우월한 사상과 제도,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국제사회의 정의를 대변하는 강국으로 위용떨치며 김일성주석각하와 김정일령도자각하의 념원대로 반드시 통일강국으로 일떠서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위대성을 널리 소개선전할것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존엄과 권리를 옹호하는 국제적련대성운동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갈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올해 8월 백두산지구와 평양에서 진행되는 제5차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이 성대히 진행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편지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