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률 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번째생일을 맞이한 황해남도 은률군 금산포로동자구에서 살고있는 리모열할머니에게 생일상을 보내시였다.

해방전 황해남도 안악군에서 가난한 농사군의 딸로 태여난 할머니는 착취계급의 온갖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망국노의 설음을 뼈저리게 절감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잃었던 조국을 찾아주신 후에야 그는 비로소 참된 삶을 누릴수 있게 되였다.

할머니는 생활을 락천적으로 해나가고있으며 식생활에서 고구마와 남새를 특별히 좋아하고 편식을 모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