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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김정은위원장의 신년사 연구보급
(평양 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에 대한 토론회, 독보회, 강연회가 로씨야, 스위스, 메히꼬에서 5일부터 13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로씨야의 전로로병사회단체 《전투적우의》 연해변강지부,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 메히꼬 인민사회당,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위원회, 김일성, 김정일동지회고 메히꼬친우협회, 메히꼬조선친선협회를 비롯한 여러 단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로씨야의 전로로병사회단체 《전투적우의》 연해변강지부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신년사에서 지난해 조선인민이 달성한 성과들을 총화하시고 올해 나라의 경제발전을 위한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특히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앞세울데 대하여 밝히시였다.

이것만 놓고보아도 그이께서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신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조선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있는것은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때문이다.

앞으로도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리라고 확신한다.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를 비롯한 발언자들은 김정은동지께서 신년사에서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자!》라는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시고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전민총돌격전을 힘차게 벌릴것을 강조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는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조국통일운동에서 높이 들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으로 된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의 위업을 지지하는 련대성운동을 적극 벌려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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