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지지하여 로씨야의 정당, 단체가 5일과 6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공산당 《로씨야의 공산주의자들》 중앙위원회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커다란 관심속에 접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에서 많은것을 배우고있다.

신년사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크나큰 고무적기치로 된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해 조선에서 이룩된 성과들을 총화하시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올해의 투쟁과업들을 뚜렷이 제시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나라의 경제발전과 군력강화의 기본방향, 북남관계개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을 밝혀주시였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에서 눈부신 성과들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는데 대해 우리는 기쁘게 생각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는 다음과 같이 성명하였다.

지난해 조선에서는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위대한 생활력이 다시한번 뚜렷이 과시되였다.

또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커다란 전진이 이룩되고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수준이 더욱 높아졌다.

조선이 사회주의건설에서 거둔 성과들은 국제사회의 큰 감흥을 불러일으켰으며 새 사회건설을 지향하는 나라 인민들에게 힘을 안겨주었다.

조선인민은 김정은동지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과업을 빛나게 관철할것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로씨야와 조선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