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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는 시비거리로 될수 없다
(평양 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준비가 마감단계에 이른것과 관련하여 미국무성 부장관은 조선의 《위협》이 극심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미국에 어떤 행정부가 서든 조선에 대한 제재압박은 지금과 같이 계속될것이라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2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미국의 날로 악랄해지는 핵전쟁위협에 대처하여 조선이 국방력강화의 일환으로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진행하는것은 그 누구의 시비거리로 될수 없는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라고 주장하였다.

론평은 조선을 대륙간탄도로케트개발에로 떠민 장본인은 바로 장장 수십년간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말살하기 위한 시대착오적인 적대시정책에 악랄하게 매달려온 미국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의 핵공갈에 대처하여 우리가 대륙간탄도로케트가 아니라 그보다 더한것을 만들어 시험해도 미국은 할 말이 없게 되여있다.

책임적인 핵보유국인 우리 공화국은 조선반도에서 날을 따라 짙어가는 핵전쟁위험을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다.

우리에 대한 핵위협공갈을 근원적으로 종식시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배가될것이다.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는 미국의 날로 악랄해지는 핵전쟁위협에 대처한 자위적국방력강화의 한 고리이다.

누가 뭐라고 하든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는 최고수뇌부가 결심하는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장소에서 발사되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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