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와 룡산미군기지 온전히 되찾기 주민모임이 18일부터 서울에서 룡산미군기지내부의 환경오염실태에 대한 조사결과를 공개할것을 요구하는 시위투쟁을 시작하였다.
첫시작으로 룡산미군기지 온전히 되찾기 주민모임 운영위원이 시위에 나섰다.
그는 서울고등법원이 지난해 룡산미군기지오염실태에 대한 조사결과를 공개하라고 판결하였지만 환경부가 아직도 공개를 거부하고있다고 항의하였다.
환경부가 그 리유에 대해 《미국과의 외교적문제때문》이라고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국민의 생명이라고 주장하였다.
환경오염실태의 공개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인 투쟁을 벌릴것이라고 언명하였다.
룡산미군기지의 심각한 오염문제를 미군이 직접 해결하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그는 이를 위한 투쟁에 시민들이 적극 참가할것을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