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스위스준비위원회,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규탄하여 9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은 마감단계에 이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준비를 걸고들고있다.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개발은 미국의 날로 악랄해지는 핵전쟁위협에 대처한 자위적국방력강화의 일환으로서 정정당당한것이다.
얼마전 미국무성 부장관이라는자는 북조선의 위협이 극심한 지경에 이르렀다느니, 미국에 어떤 행정부가 서든 북조선에 대한 제재압박은 지금과 같이 계속될것이라느니 하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조선을 자위를 위한 대륙간탄도로케트개발에로 떠민 장본인은 바로 오랜 기간 침략적이고 범죄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매달려온 미국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께서 신년사에서 천명하신바와 같이 조선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핵위협과 공갈이 계속되는 한 그리고 조선의 문전앞에서 년례적이라는 감투를 쓴 전쟁연습소동을 걷어치우지 않는 한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과 선제공격능력을 계속 강화해나갈것이다.
대륙간탄도로케트는 조선의 최고수뇌부가 결심하는 임의의 시각, 임의의 장소에서 발사되게 될것이다.
조선은 자위권을 가지고있다!
미제는 조선에서 손을 떼라!
조선을 반대하는 전쟁책동을 그만두라!(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