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에서 생산하는 《금컵》상표가 붙은 각종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있다.
주체104(2015)년에 이어 지난해 1월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을 또다시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나라의 식료공업을 발전시키는데서 선구자적역할을 수행하리라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공장에서는 70일전투와 200일전투기간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리는 한편 맛좋은 식료품들을 더 많이 개발하기 위한데 힘을 넣어 성과를 거두었다.
책임기사 신현주의 말에 의하면 현재 공장에서는 ISO 22000 식품안전관리체계인증을 받은 수백가지 제품들을 생산하고있다. 그중 인민들 누구나 즐겨찾는 쵸콜레트단설기, 참깨과자, 종합찰떡을 비롯한 80여가지는 2월2일제품으로 등록되였다.
비타민단묵, 말토올리고당사탕, 칼시움효모빵, 비타민과자, 기능성과당음료 등 체육인들의 영양관리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새 제품들의 생산이 활발해지고 그 질도 나날이 높아지고있다.
그는 앞으로도 자강력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영양식품생산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켜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