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 1월 22일 조선통신발 조선중앙통신)총련일군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련합회의 호소문을 지지하여 21일 담화들을 발표하였다.

리태일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청상회) 중앙상임간사회 간사장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신년사를 통하여 제시하신 조국통일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련합회의 호소문을 민족의 행동강령으로 받아안고 이를 지지찬동한다고 강조하였다.

청상회 중앙상임간사회가 중앙과 지방, 지역조직을 총발동하여 모든 회원들이 올해 조국통일투쟁에 힘차게 나서며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여는데 특색있게 기여해나가도록 할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

리영수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 회장은 전체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 회원들은 뜻깊은 올해에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기 위하여 견결히 투쟁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수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은 올해에 제2의 6.15시대를 열어놓고야말 기세로 자주통일위업성취에 총매진함으로써 조국과 민족앞에 지닌 사명을 빛나게 수행해나갈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김현일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은 올해를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놓는 매우 의의깊은 해로 빛내여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기수가 되고 반미자주화와 조국통일을 위한 남조선청년학생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할 립장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