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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남조선당국의 동족대결모의책동 단죄
(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괴뢰패당은 18일 《북의 후방테로》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그 무슨 《대테로대책위원회》라는것을 벌려놓았으며 이보다 하루 앞서 《국무회의》를 열고 반공화국제재와 압박에 대해 모의하였다.

16일에도 괴뢰국무총리 황교안과 안보와 외교, 통일문제를 맡아본다는 청와대와 괴뢰행정부것들, 해외에 주재하고있는 괴뢰외교관들이 모여들어 외세와 작당하여 동족을 해치기 위한 꿍꿍이판을 벌려놓았다.특히 거기서 황교안은 《엄중한 외교안보환경》을 떠들면서 미행정부의 교체를 계기로 《북의 추가적전략도발이 제기되고있다.》는 나발을 줴쳐대다 못해 《전방위적인 외교압박》에 계속 매달릴 대결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24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겨레의 통일지향과 념원에 대한 악랄한 도전으로서 외세의존과 동족대결에서 살길을 열어보려는 역적무리들의 가소로운 추태라고 단죄하였다.

론평은 새해벽두부터 친미굴종과 동족대결, 북침전쟁소동에 광분하는 괴뢰패당의 망동은 박근혜역도의 극악한 동족대결책동이 초래한 전대미문의 대외적고립과 굴욕을 모면하기 위한 불순한 기도의 발로라고 까밝혔다.

굴욕적인 구걸외교로 도처에서 얻어맞고 만신창이 된 가련한 처지에 떨거지들이 모여앉아 그 무슨 《외교안보환경》이요, 《외교압박》이요 뭐요 하며 분주탕을 피워대는것이야말로 정치만화라 하지 않을수 없다고 조소하였다.

론평은 괴뢰패당이 침략적인 외세와 야합한 《전방위적인 외교압박》을 떠들며 동족대결에 날뛰고있는것은 특대형정치추문사건으로 인하여 마비상태에 처한 현 보수《정권》의 실상을 가리우고 《국정》운영이 정상인듯 한 냄새를 피워보려는 비렬한 흉책의 산물이기도 하다고 비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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