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강원도정신으로 자력자강의 승전포성을 힘차게 울리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를 앞당겨나가자고 호소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해 12월 원산군민발전소를 찾으시여 강원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강력제일주의의 위대한 생활력을 실천으로 증명한 불굴의 투사들이라고 하시면서 그들을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라고 불러주시며 온 나라가 따라배울데 대한 최상최대의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사설은 강원도정신은 백두의 혁명정신의 빛나는 구현이며 자력자강으로 비약하는 오늘의 만리마시대의 본보기정신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강원도정신은 본질에 있어서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반드시 풀어드리겠다는 충정의 마음이다.

강원도정신의 창조는 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위대한 조선인민의 강의한 정신력의 힘있는 과시이며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주체의 사상론의 대승리이다.

강원도정신에는 사회주의강국에로 폭풍쳐 내달리는 우리 조국의 비약의 기상이 응축되여있으며 자기 힘을 굳게 믿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꽃피워가려는 우리 인민의 한결같은 지향과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강원도정신의 위력을 총폭발시켜 올해에 5개년전략수행의 확고한 전망을 열고 만리마속도로 비약하는 사회주의조선의 강성번영의 기상을 만방에 높이 떨치려는것이 우리 당의 의도이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강원도정신을 적극 따라배우고 철저히 구현함으로써 오늘의 전민총돌격전에서 자력자강의 승전포성을 힘차게 울려나가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