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을 적극 고무추동하는 선전화전람회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자!》가 24일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만수대창작사, 중앙미술창작사, 평양미술종합대학, 철도성미술창작사에서 내놓은 수십점의 선전화들이 전시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을 모신 선전화 《당 제7차대회가 펼친 휘황한 설계도를 따라 앞으로!》, 《일심단결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유산!》이 전람회장정면에 모셔져있다.

선전화 《당을 따라 영원히 주체의 한길로!》,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가자!》, 《총력을 집중하자!》에는 올해를 자랑찬 승리로 빛내일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억센 신념과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5개년전략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전민총돌격전을 힘차게 벌릴데 대한 당의 전투적호소가 선전화들에 반영되여있다.

《려명거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자!》, 《적극적인 어로전을 힘있게 벌리자!》, 《두벌농사면적을 늘여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하자!》, 《전국가적, 전사회적으로 과학교육시설과 환경을 일신시키기 위한 된바람을!》, 《체육을 대중화하자!》 등 다양한 주제의 선전화들도 있다.

관계부문 일군들과 시내 근로자들이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