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106(2017)년 설명절에 즈음하여 리진군 주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24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중조친선련환모임을 마련하였다.

모임에는 조중친선협회 중앙위원회 위원장인 강하국보건상,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중국대사관 성원들과 조선에 체류하고있는 중국손님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연설자들은 두 나라 선대수령들께서 마련하여주신 조중친선을 귀중히 여기며 공동의 노력으로 쌍무관계를 발전시켜나갈것이라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참가자들은 중국미술가들의 창작활동모습과 서예, 공예 등의 작품들을 보았다.

이날 중국특명전권대사는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김영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