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 확대회의가 24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들과 후보위원들, 중앙과 지방의 농근맹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6(2017)년 새해에 즈음하여 하신 신년사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결사관철할데 대하여 토의하였다.

리명길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는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과 천백배의 힘과 용기를 안겨주며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고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가게 하는 고무적기치라고 강조하였다.

모든 일군들과 농근맹원들이 기적의 2016년의 한해를 통하여 비상히 앙양된 혁명적기세를 더욱 고조시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올해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전투적과업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제강국건설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서 보다 큰 전진을 이룩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김정은동지의 신년사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감으로써 뜻깊은 올해를 더 높은 알곡증산성과로 빛내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