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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일화(564)
   과학기술의 나래를 펼쳐주시려


(평양 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91(2002)년 1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종태전기기관차공장(당시)을 찾으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 공장일군은 앞으로 전기기관차생산을 추켜세우는데서 제일 긴장한것이 자재와 전력문제라고 말씀드리였다.

장군님께서는 이제라도 예비를 동원하여 자재와 전력을 제대로 대주면 이미 생산하던것을 다 생산할수 있다고, 그렇게 되면 생산은 정상화될수 있으나 기존기술에 의한 기존제품밖에 나올것이 없다고 하시였다.

새 세기에 들어선 그때 세계적으로 과학기술발전속도는 비상히 빨라지고있었으며 과학기술과 생산이 밀착되고 일체화되고있는것이 현대과학기술발전의 세계적추세로, 현대산업의 중요한 특징으로 되고있었다.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지금 일군들은 생산의 활성화, 활성화하면서 자재만 달라고 하지 기술을 새롭게 혁신할 생각은 하지 않고있다고, 일군들의 심리상태가 이래서는 안된다고 깨우쳐주시였다.

그러시면서 낡은 관념에서 대담하게 벗어나 새로운 관점에서 모든것을 발전적으로 대하여야 하며 새롭게 지향하는것이 있어야 한다고, 지금은 20세기가 아니라 21세기라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날의 교시는 한 공장만이 아닌 온 나라에 과학기술로 새로운 비약을 안아오게 한 가르치심이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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