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106(2017)년 새해에 즈음하여 조선외무성에서는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들을 위하여 25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들이 초대되였다.

리용호외무상은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에 제시된 강령적과업관철을 위한 전민총돌격전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지난해에 여러 나라들과 국제기구들이 적극적인 지원으로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사업을 고무해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였다.

올해에도 우리는 자주성을 옹호하는 나라들과의 선린우호, 친선협조관계를 확대발전시켜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주조 외교단 단장인 이스마일 아흐마드 무함마드 하싼 팔레스티나국가 특명전권대사는 연설에서 조선인민이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서 성과를 달성하며 끊임없는 발전을 이룩하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와 안정이 깃들기 바란다고 하면서 그는 새해에도 친선적인 조선인민에게 보다 큰 진보와 번영이 있기를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