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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강수역에서 새로 발견된 민물고기-야레
(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청천강수역에서 민물고기 야레가 새롭게 발견되여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국가과학원 동물학연구소 실장 송철길은 지금까지 야레는 이 지역에 분포되여있지 않은것으로 알려져있던 민물고기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야레의 지리적분포지역은 로씨야의 아무르강으로부터 우리 나라의 압록강과 두만강까지이다.

빙하기에 우리 나라 북부지역의 강들과 저수지들에만 분포되여있던 종으로서 이것이 청천강수역에서 새로 발견된것은 학술적으로, 경제적으로 큰 의의를 가진다.

야레가 청천강수역에서 서식하고있는것은 류역변경식의 희천발전소건설시기에 자연적인 요인에 의하여 이 지대까지 내려온것으로 보고있다.

야레는 분류학적으로 잉어과에 속하는 찬물성민물고기로서 비교적 찬물을 좋아하는 잡식성물고기이다.

크기는 보통 몸길이가 30㎝-40㎝이고 큰것은 50㎝이상도 있다.

물웃층이나 물가운데층에서 무리를 지어 헤염쳐다니는데 알쓸이는 얼음이 다 풀린 3월말~4월초경에 진행한다.

청천강수역에 새로 생겨난 야레를 경제적가치가 있는 어종으로 잘 보호하고 적극 늘여나가는데 필요한 대책들을 세우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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