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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민심의 지향과 인륜에 칼질 한 남조선괴뢰패당의 망동 규탄
(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남조선 괴뢰서울중앙지방법원의 파쑈광들이 전 대학교수 김상일이 《북의 주장에 추종》했다느니, 《주체사상, 선군정치를 선전》했다느니, 《반국가단체 구성원과 통신》했다느니 하고 트집을 걸면서 그에게 실형을 선고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3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이며 인권과 민주주의에 대한 극악한 유린행위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을 경모하고 칭송하는것은 전체 조선민족의 숭고한 사상감정이고 마땅한 본분으로서 그 어떤 경우에도 죄로 될수 없다고 밝혔다.

지금 남조선 각계의 드세찬 반《정부》투쟁으로 헤여나기 어려운 통치위기에 처한 괴뢰보수패당은 그로부터의 출로를 인민들에 대한 파쑈적탄압을 강화하는데서 찾고있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당장 력사의 무덤속에 처박힐 비참한 처지에 놓인 박근혜패당은 살길을 열기 위해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 파쑈적인 《보안법》을 마구 휘두르며 진보민주세력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박근혜패당의 망동으로 남조선은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는 고사하고 초보적인 인권마저 무참히 란도질당하는 중세기적인 암흑천지, 민주의 페허지대로 전락되였다.

론평은 민심의 지향과 인륜에 칼질을 하고 정의와 진리에 역행하는 파쑈독재자, 동족대결광신자들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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