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 마흐무드 아빠스가 28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경의를 표합니다.
나는 설명절을 맞으며 각하께 가장 충심으로 되는 열렬한 축하를 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면서 각하께서 새해에 보다 큰 진보와 번영을 이룩하실것을 축원합니다.
우리는 우리 두 나라와 두 인민들사이에 맺어진 튼튼한 력사적친선의 뉴대에 대하여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앞으로 이 관계를 공동의 복리와 리익에 맞게 더욱 강화발전시켜 나갈것이라는것을 각하께 확언합니다.
우리는 이 기회에 우리 지역의 모든 인민들이 지향하는 공정한 평화를 실현하며 안전과 안정, 선린관계를 향유하도록 하는데서 확고한 담보로 되는 우리 인민의 모든 권리들과 동부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독립국가창설을 위한 투쟁에 대한 귀국의 변함없는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의 립장을 높이 찬양합니다.
각하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실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