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온 겨레의 통일애국의지를 다시한번 분출시켜 6.15통일시대의 흐름을 되살리고 그것을 계속 줄기차게 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6.15통일시대는 북남선언들의 기치따라 우리 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쳐 북남관계를 개선하며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앞길을 개척해온 환희와 격정의 나날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주체89(2000)년 6월 평양에서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북남수뇌상봉이 진행되고 6.15공동선언이 채택됨으로써 우리 민족끼리의 시대, 자주통일의 새시대가 열리였다.
민족의 자주통일의지가 그대로 어려있는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을 받아안은 우리 겨레는 신심과 락관에 넘쳐 불신과 대결의 력사를 끝장내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애국투쟁에 떨쳐나섰다. 조국통일운동은 당국과 민간이 따로 없고 사상과 정견, 당파와 소속의 차이를 뛰여넘어 온 민족이 참가하는 거족적운동으로 확대발전되였다.
기나긴 세월 대결의 악순환을 거듭해온 북남관계가 개선의 궤도우에 올라서는 속에 당국대화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이전시기에는 상상도 할수 없었던 놀라운 사변들이 일어났다.
북남사이에 끊어졌던 철길과 도로들이 이어지고 하늘길, 바다길이 열리였으며 여러 방면에 걸쳐 협력, 교류사업들이 벌어져 통일을 바라는 겨레를 기쁘게 해주었다.
론설은 북남관계를 개선하자면 조국통일3대원칙과 북남선언들의 기치를 높이 들고 6.15통일시대의 흐름을 다시금 힘차게 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