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신년사에서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칠데 대한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시였다.

지난기간 흥주청년1호, 2호, 3호발전소, 희천3호발전소를 비롯한 백수십개의 발전소들을 건설한 자강도에서 년초부터 자력자강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10여개의 중소형발전소건설에 집중하고있다.

도중소발전소관리국에서는 발전소건설에 필요한 설비, 자재보장사업을 따라세우고있다.

흥주청년4호발전소 건설자들이 방대한 가물막이공사를 25일만에 해제낀 기세로 기본언제와 발전기실기초굴착공사에 진입하였다.

위원덕암발전소건설에 떨쳐나선 돌격대원들은 물길굴, 조압수조공사를 완공한데 이어 물길건설을 추진하고있다.

현재 65%계선에 들어선 발전소건설장에서는 언제타입과 발전기실공사를 본격적으로 내밀고있다.

우시2호발전소건설장에서도 가물막이공사와 우안, 좌안기초타입공사를 끝낸데 이어 언제타입을 위한 휘틀제작과 골재생산에 력량을 투입하고있다.

초산4호발전소 건설자들은 물길굴뚫기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화평군에서도 화평2호발전소의 가물막이와 기초굴착공사에서 련일 성과를 거두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