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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에서는 조선민족의 고유한 말과 글을 지켜주고 빛내여주시였으며 온 사회에 고상하고 문명한 언어생활기풍이 차넘치도록 하여주신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에 대하여 해설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새 사회건설을 다그치는데서 민족어발전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통찰하시고 주체36(1947)년 2월 3일 조선어문연구회(당시)를 창립하여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어연구를 전문적으로 맡아할수 있는 연구거점과 연구력량을 꾸려주시고 언어학발전을 위한 강령적지침을 밝혀주심으로써 민족어를 주체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근본기틀이 마련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 가장 발전된 조선문자를 일본제국주의자들의 민족어, 민족문자말살책동으로부터 지켜주시였으며 반당반혁명분자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조선어의 주체적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신데 대하여 해설론증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의 언어사상과 리론, 업적을 옹호고수하시고 언어생활에서 주체를 세우기 위한 투쟁을 령도하신데 대해 언급하였다.
언어생활을 고상하고 문명하게 하는것이 우리 사회의 확고한 풍조가 되도록 할데 대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사상은 사회주의문명강국건설을 다그치는데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이라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민족어발전에 쌓아올리신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며 조선의 우수한 문화어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 이바지하도록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