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될 제21차 김정일화축전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

《무궁번영하는 김정은시대를 축복하여 붉게 피여난 김정일화》라는 이번 축전의 주제에 맞게 축전장총형성도안과 부문형성도안들, 선전화가 완성되였다.

조선김일성화김정일화위원회에서는 축전장을 이채롭게 장식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여러 기관들의 전시대제작과 형성, 꽃피우기를 비롯한 사업들을 도와주고있다.

지금 무력기관, 위원회, 성, 중앙기관들의 김일성화김정일화온실들과 평양의 가정들에서는 태양의 꽃들이 만발하고있다.

축전장을 최상의 수준에서 꾸리기 위한 사업들이 청년동맹중앙위원회, 국가관광총국, 대외건설지도국을 비롯한 여러 단위들에서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수도의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도 불멸의 꽃축전준비사업에 지성을 바쳐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