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설명절을 맞으며 로씨야련방 연해변강고려인통일련합회, 연해변강조선인민족문화자치회 등 동포조직들이 1월 27일부터 29일사이에 아르춈시와 우쑤리스크시, 나호드까시, 빠르찌잔스크시에서 축하모임들을 진행하였다.

모임들에는 로씨야 연해변강의 동포조직 책임자들을 비롯한 각계층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조선과 여러 나라 외교대표부 성원들, 로씨야외무성 대표, 연해변강행정부와 립법회의 인사들이 모임들에 초대되였다.

모임들에서 발언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신년사에서 력사적인 7.4공동성명발표 마흔다섯돐과 10.4선언발표 열돐이 되는 올해에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갈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예술공연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