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지난해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자랑찬 성과들을 로씨야의 인터네트잡지 《렘취취》가 1월 31일 《2016년 조선의 주요사변들》이라는 제목으로 소개하였다.
잡지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하고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력사적인 분수령을 이룬 가장 의의깊은 대회합으로 성대히 진행된것을 주요사변의 하나로 꼽았다.
또한 주체조선의 자위적국방력을 만방에 과시한 첫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와 핵탄두폭발시험의 성공을 주요사변들로 렬거하였다.
잡지가 선정한 사변들에는 과학기술전당준공, 려명거리건설선포,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완공과 큰물피해를 가시고 사회주의선경거리, 선경마을로 일떠선 함북도 북부지역의 전변, 충정의 200일전투의 승리적결속도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