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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들 《싸드》배치부지 제공하려는 재벌 규탄
(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3일 남조선의 《싸드》배치저지전국행동을 비롯한 단체들이 3일 서울에서 《싸드》배치부지를 제공하려는 재벌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이날 롯데그룹이 성주골프장을 《싸드》배치부지로 제공하는 문제를 공식론의하기 위한 리사회를 가진데 대해 밝혔다.

《정부》가 미국방장관의 남조선행각과 발을 맞추어 《싸드》배치를 기정사실화하기 위해 롯데측에 압력을 가한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제기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싸드》배치부지제공이 롯데의 또 다른 뢰물행위로 간주될것이라고 규탄하였다.

이날 《싸드》배치저지전국행동, 《싸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 《싸드》배치반대 김천시민대책위원회, 원불교 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가 공동으로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박근혜《정권》의 최악의 외교안보정책으로 평가되는 《싸드》의 남조선배치가 박근혜탄핵안가결이후에도 그대로 강행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주민들과 《국회》의 동의없이 《싸드》를 배치하여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게 하는것을 보고만 있을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성명은 롯데측의 정경유착, 국방부의 일방적인 독주를 더이상 참지 않을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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