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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혁명사적지 지난 40년간 710여만명이 참관
(평양 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장산혁명사적지를 수많은 군중들이 찾고있다.

이 사적지에는 김정일동지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시기 와산동-룡성사이 도로확장공사장에 새기신 사적과 장산에 오르시여 나무를 심으시고 평양남산고급중학교(당시)와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의 군사훈련을 지도해주신 혁명사적들이 깃들어있다.

사적지가 꾸려진 때로부터 지난 40년간 710여만명의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이곳을 찾았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군인들과 200여개 단위의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사적지를 참관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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