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5돐에 즈음하여 캄보쟈, 파키스탄 신문이 특집하였다.

캄보쟈신문 《노코르 톰 데일리》 1월 21일부는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이라는 제목의 글을 옹근 한면에 편집하였다.

신문은 김정일령도자께서 제시하신 사상과 로선들은 조선인민의 앞길을 밝혀주는 영원한 기치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발전풍부화하시여 자주위업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빛내여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을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로 강화발전시킬데 대한 사상리론들도 제시하시였다.

조선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신것은 그이께서 이룩하신 업적중의 업적이다.

파키스탄신문 《엘렉션 타임스》 1월 17일부는 《평화를 위하여 쌓으신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일찍부터 군력이 약하면 나라와 민족의 안전을 지킬수 없으며 평화도 수호할수 없다는 철리를 새기신 김정일령도자께서는 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의 한 근위부대에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드시고 조미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강권, 전횡을 짓부시고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하신 김정일령도자의 업적은 력사에 길이 빛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