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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의 부산지방법원 부산의 의사,대학생들에게 악형 선고
(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9일 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남조선의 부산지방법원이 9일 부산의 의사, 대학생들에게 악형을 선고하였다.

법원은 《부산청년한의사회》소속 의사 9명과 부산의 《한의대학교》 학생 3명이 2001년부터 위대한 주체사상 등을 학습하고 련방제통일방안을 적극 찬양하였으며 관련교재를 만들었다는 구실로 이러한 형벌을 가하였다.

얼마전에도 괴뢰패당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을 찬양하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로작들을 소개한 경기도의 한 전직교수에 대한 공판놀음을 벌려놓고 그에게 징역, 자격정지 및 보호관찰 등의 악형을 들씌웠다.

무차별적인 폭압소동으로 남조선인민들의 사상의 자유, 사회정치활동의 권리를 탄압, 말살하고 조국통일을 가로막으려는 괴뢰역적패당의 망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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