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새해 일조우호예술모임이 1월 28일 일본 오사까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일본의 주체사상연구조직, 일조우호단체 인사들과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 아시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 리사 그리고 총련중앙상임위원회 국장 등이 참가하였다.
아시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 리사인 새해 일조우호예술모임 실행위원회 위원장 이에 마사지는 일조국교정상화실현에서 올해가 전환의 해로 되게 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광명성절을 계기로 일조우호를 적극 추진시켜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일본 교또 불교회 리사장 아리마 라이데이는 김정일동지의 관심속에 조선에서 민족문화유산들이 훌륭히 보존관리되여온데 대해 언급하고 자기의 문화를 귀중히 여기는 나라는 반드시 번영한다고 말하였다.
일본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도까이련락회 대표상담역 도야마 요꼬는 일본과 조선사이의 관계는 반드시 개선될것이라고 하면서 일조우호운동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모임에서는 오사까조선가무단 예술인들의 공연이 있었다.(끝)